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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형 어뢰정

덤프버전 :

제1차 세계 대전의 일본군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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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IJN_torpedo_boat_No46_around_1900.jpg

1. 제원
2. 개요
3. 상세


第二二号型水雷艇

1. 제원[편집]


전장39m
전폭4.81m
흘수1.07m
기준배수량85t
최대출력1,200hp
최대속력24kt
항속력10kt로 1,000해리
무장4.7cm 단장속사포 2기, 36cm 어뢰발사관 단장 3문
탑재기 수없음
승원불명
동형함22, 23, 25, 31, 32, 33, 34, 35, 36, 37, 38, 44, 45, 46, 47, 48, 49, 60, 61


2. 개요[편집]


제 22호형 어뢰정1889년일본해군의 건조계획에 의해 독일의 시샤우 사에 2척을 주문한 뒤 1891년에 도면을 바탕으로 1893년에서야 일본 국내에서 한 척을 건조하였다. 이것은 제 22, 23, 25호로 각각 명명되었는데 청일전쟁 이후인 1896년도에 다시 시샤우 사에 발주를 의뢰하여 총 16척이 건조되어 일본 수뢰정 사상 가장 많은 건조숫자를 기록했다.


3. 상세[편집]


당시 22호형 수뢰정에 사용된 소닉 크래프트식 수관보일러는 성능이 우수하였기에 높은 신뢰성으로 인하여 본급은 도입 당시부터 <시샤우>형이라고도 불렸다. 제 22, 23호 수뢰정은 청일전쟁에 참가해 제 22호는 1895년 2월 5일 새벽에 웨이하이 공략전에 나서 제 3정대의 사령정으로 제 1진의 공격에 참가했다.

제 1진은 기습공격의 형태로 어뢰발사에 성공하여 다른 함정들과 공동으로 청국 군함인 딩위안(定遠)에게 어뢰를 명중시켜 딩위안을 좌초시켰다. 제 22호는 귀환도중 암초와 충돌해 선체가 대파되면서 폐기되고 말았다. 제 23호는 1898년 7월 20일에 역시 좌초침몰하고 말았다.

러일전쟁에서도 제 22, 23호를 제외한 나머지 제 22호형 수뢰정들은 모두 실전에 투입되어 제 34, 35, 48호가 전투 중 격침당했지만 살아남은 나머지 동형함들은 1913년~1915년에 걸쳐 모두 제적 후 해체 처리되었다.

출처: 해인사 <일본해군 특무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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